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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6.8% 지지율 선두 탈환 이낙연 2위

기사승인 2019.09.27  1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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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요신문]

황교안이 이낙연을 누르고 대선 지지율 1위로 올라섰다. 조국 사건에 우유부단해 보이는 행보를 취하고 있는 이낙연 총리가 2위로 밀려났다. <알앤써치>의 차기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조국 후폭풍'으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석달만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제치고 선두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법무부장관도 두자릿수로 올라서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여론조사시관 <알앤써치>에 따르면,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20~2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26.8%로 이낙연 국무총리(20.7%)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황 대표가 선두를 차지한 것은 석달만이다.
황 대표는 한국당 지지층에서 68.8%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나이별로는 60살 이상에서 40.2%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40대에서 17.8%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에서 34.6%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2위인 이 총리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45%로 가장 많은 지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지지율이 25.6%로 가장 높았고, 60살 이상에서 12.6%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46.4%로 가장 높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친문 지지층이 쏠리면서 12.3%로 3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5%, 자유한국당 32.9%로 격차가 오차범위 안인 3.6%p로 좁혀졌다.
이어 정의당 6.2%, 바른미래당 5.6%, 우리공화당 2.1%, 민주평화당 1.4% 순이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제1당이 되기를 기대하는 ‘기대 정당 지수’에서는 ‘범진보세력’ 33.1%, ‘범보수세력’ 32.8%로 초박빙이었다. ‘제3지대’ 11.3%, 어느 정치 세력도 지지하지 않는 유보층은 22.8%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긍정 42.7%, 부정 54.5%로 부정여론이 11.8%p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전화 자동응답(RDD)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0.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기사출처 : 토요신문(http://i-toyo.com/bbs/board.php?bo_table=news5&wr_id=1074)>

 

이주영 기자 dklee2006@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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