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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추미애 '죄 없는 사람' 발언에 "오만함, 文대통령 때문"김선동 "文과 나란히 걷더니 원기회복한 듯"

기사승인 2020.09.22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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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IBS중앙방송) ]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도읍 의원을 향해 "죄 없는 사람을 여럿 잡을 것 같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추 장관의 오만함은 문재인 대통령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일 것"이라고 비꼬았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이 이번엔 김도읍 의원을 대놓고 욕 보였다"며 "발언이 나오기 앞서 추 장관은 문 대통령과 함께 '권력기관 개편 회의' 회의장에 나란히 입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분간 회의를 정회한다고 법사위원장이 알리자마자 신임 국방부 장관은 옆자리의 추 장관에게 '많이 불편하시죠'라고 위로했다"며 "분명 추 장관은 국토부에 이어 국방부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과 나란히 걷더니 한순간에 원기회복한 느낌"이라며 "성역 없는 수사를 진짜 가로막는 사람은 누구인가. 추미애인가, 윤석렬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선거개입 공작사건, 라임-옵티머스 금융부정사건, 박원순·오거돈 성범죄 사건 등 전대미문 친문 권력형 사건들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있다"며 "추 장관은 토사구팽의 격언을 살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추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정회 선포 당시 서욱 신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오늘 많이 불편하시죠?"라는 위로를 받자, 마이크가 꺼진 것으로 알고 "어이가 없다. 저 사람은 검사 안 하고 국회의원 하길 잘한 것 같다. 죄 없는 사람을 여럿 잡을 것 같다"며 웃었다. 바로 직전 김도읍 의원의 질의가 있었던 점에 비추어 볼 때, 김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주영 기자 dklee2006@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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